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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혀 있는 디자인이 있다.
바로 Metro Design.

초반에는 윈도우8 때문에 Metro UI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사실 그건 실망스러웠다.
몇몇 지인들이 사용후 후기를 남겨놓은것들을 이야기 해보자면,

Visual studio를 설치하고 나니 30개가 넘는 UI아이콘이 화면을 뒤덮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원래 VS설치하면 많은 프로그램들이 같이 설치되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도 없고.....쩝)

그 간결하고 직관적이고 친숙한 Metro를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일관성과 규칙들을 정해 두었을 텐데, 제대로 살리지 못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싶다. 사실 내가 써보고 후기를 올리는거면 마구마구 헐뜯을수 있겠는데 건너건너 들은거니 여기까지...

요즘 내가 꽃힌 것은 사실 소프트웨어 UI가 아닌 바로 이것!!




바로 아디다스의 광고이다.
버스를 타고 학교로 통근하는 나로써는 자주 보는 광고중 하나인데,

친숙한 지하철 노선도를 신발모양으로 하여 하고자 하는 광고스토리를 잘 풀어놓았다.

이걸 보면서, 난 또 웹 시스템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요즘 정보를 카테고리화 시켜 그것을 어떻게 시각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하고 있는데,
왠지 이녀석이 제격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이런거다.
지금 만들고 있는 시스템에 Big data가 있는데, 그것을 계속 narrow down시켜야 하는 UI를 설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data를 나누어 관련요소 끼리 묶어  category로 나누고, 나뉘어진 부분에서 또 관련요소끼리 묶어 sub-category로 묶는 작업 이다. 그러다 보니 상위 카테고리에는 들지 못했는데 하위 카테고리에 같은 요소가 들어있을수 있는 경우가 발생했다. 뭔말인지 모르겠지?

가령 문장을 나누어 tag화 시켜 그룹화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래 두 문장의 예시이다.)
 

1. 결론에 자신의 주장을 하기위해 예를 들을때 (tag type: 예시, 주장, 결론)
2. 서두에 자신의 주장을 펼칠때 ( tag type:  주장, 서론, 환기)

이럴때 1차 그룹에는 (동사가 문장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차의 그룹 기준으로 삼음) 예시, 주장이 들어가는데 2차 카테고리에 주장,서론 이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관련없지만, 주장을 하는 문장 속성에 있어서 공통점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묶어주냐가 관건이였다.

그러던 중에 저 그림이 눈에 띄었다.

대부분의 요소를 갖췄다, 카테고리화는 1호선,2호선,3호선 으로 구분, 심지어 색으로도 구분되어있고
카테고리별 중복되는 요소는 환승센터로 표기!


처음에는 삼원색 처럼 카테고리를 표현할까 했는데, 카테고리가 많아지면 원을 너무 많이 그려야 되서..ㅡ.ㅠ 시각적인 효과도 떨어질것 같고...


생활 곳곳에서 찾아내는 아이디어는 매번나를 설레게 한다.
(눈은 작아도 여기저기 뚤레뚤레 촏잉처럼 둘러보고 다니는 나)

적용해보고 어떤지 한번 이야기해보겠다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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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Factory에서 글을 보다가 재미있는 연구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람의 몸을 이용하여 기게와 쉽게 인터랙션 할 수 있도록 연구한 것이다.

그중에서 흥미로웠던 몇가지 인터랙션 방법들을 가져왔다.

이것들을 보면서 이런저런곳에 사용하게 된다면
각광받을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이곳에 올리는 글은
http://uxfactory.com/
에서 가져왔으며 그중 김유민(@youminkim)
님이 작성하신 글을 보고 발췌해왔다.
http://uxfactory.com/category/youminkim?page=1


첫번째로는 스크래치 소리를 이용한 방법이다.

http://uxfactory.com/688
http://www.chrisharrison.net/projects/scratchinput/index.html

터치스크린에서 깊이를 발생시켜 레이어를 정돈시키는 방법


http://uxfactory.com/578

팔근육을 이용한 재스츄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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